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찬가 (문단 편집) === [[데몬베인 시리즈]] === 주인공 [[다이쥬지 쿠로]]가 [[아우터 갓]]인 [[니알랏토텝]]의 계획을 송두리채 뒤집으며 했던 "신은 할 수 없다. 인간이기에 가능한 거다." 말이나 기신비상에서 너는 겨우 인간 주제에 언제나 그렇게 발버둥치는구나라면서 조소하는 니알랏토텝의 말에 '''인간을 비웃지마라. 겨우 신 주제에'''라고 대꾸하는 게 대표적인 예시. 주역 기체인 [[데몬베인]]을 보면 라반 슈르즈베리가 말했던 "저건 가장 약한 데우스 마키나다. 우주의 암흑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의 빈약한 마음이 낳은 기체지. 그렇기 때문에─무적의 데우스 마키나다. 우주의 암흑에 대항해온 자의 처절한 각오가 만들어낸 기체─ 최약무적의 검. 결코 부러지지 않는, 마를 베는 검이다" 이라는 평이나 [[아즈랏드]]가 말했듯이 아우터 갓을 모조한 데우스 마키나를 모조한 잡동사니에 불과하면서도 정진정명한 바깥 신 기어오르는 혼돈 니알랏토텝의 원적인 단 하나뿐인 인간을 위한 데우스 마키나라는 타이틀은 역시 인간 찬가로서 [[코즈믹 호러]]에 대한 [[안티테제]]를 보여줬다. 그래선지 정반대인 인간 찬가와 인간 비판의 특성처럼, 인간 비판이 중심인 작품 중에는 코즈믹 호러나 마찬가지인 경우가 꽤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